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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적] 국민은행 경매팀장이 쓴 경매로 내 집 마련하기

지은이 최순영 / 펴낸 곳 상상예찬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5.26 0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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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매는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다.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데 월급봉투는 점점 얇아져만 가니 언제 저금을 해서 집을 살 수 있을까?
   

더군다나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으니 내 집 장만을 위한 꿈은 정말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좇아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주식, 부동산 경매 등 재테크에 집중되고 있다.

경매는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다. 좋은 물건을 낙찰 받으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무엇보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부동산을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고, 자금이 재건축이나 재개발처럼 오랫동안 묶여 있지 않으며, 통장이나 1가구 1주택 등의 입찰 자격이나 요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매 절차 또한 간단하여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낙찰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입찰 보증금도 돌려받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일도 없다.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입찰하였지만 낙찰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하여 낙찰 가격을 높게 써내거나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

항상 권리분석을 잘 하고 소신을 갖고 경매에 임한다면 좋은 물건을 낙찰 받음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