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해양조는 "세계적인 와인 박람회에 참가한 '복분자주'가 '동양의 신비를 담고 있는 와인'이라 호평 받으며 세계 와인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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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엑스포’는 프랑스에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세계적인 와인ㆍ주류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칠레 등 세계 총 28개국 9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6개국이 참가해 각 국의 전통와인을 선보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와인으로는 보해 복분자주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품됐다.
임건우 보해양조 회장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빈 엑스포 아-태’ 전시회에 참가했다”면서 “이번 전시가 한국의
토종와인 보해 복분자주가 신흥 와인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전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유럽시장 진출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