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마켓은 최근 한결관세사법인과 파트너 십을 맺고 지난 22일부터 G마켓 회원을 위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마켓 회원, 특히 판매자 회원을 위한 부가서비스의 하나로 서비스 품목은 수출입통관 및 운송물류업무(관세사영역), 각종
인사노무업무(공인노무사영역), 기장대행 등 각종 세무회계업무(회계사영역), 법인설립 및 변경등기 업무(법무사영역) 등 4개 분야이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판매자들은 4개 분야에 대하여 언제든 유선 또는 메일로 상담이나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4대보험업무, 세무기장, 부가세나 법인관세사,신고, 급여관리 등의 업무를 저렴한 비용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대 업무를 최고 3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판매자들은 운영자금대출 및
고용촉진 장려금 등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해 컨설팅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개인사업자 월 10만원, 법인 월 15만원이다.
G 마켓과 한결측은 우선 파워 및 우수딜러를
중심으로 1개월 무료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가 칼럼 및 특별 강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 서비스 체계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