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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문화관광의 밤’ 행사에서 현재 인기 절정인 ‘대장금’ 주연 배우로서 한류스타를 대표해 7000여명의 일본 시청자를 만나게 된 것.
지난 2일 오사카에 이어 두번째로 가진 이번 행사는 견미리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난타와 한국전통무용을 함께 공연하여 한국문화의 매력과
위대함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현재 NHK에서 네번째 재방송될 정도로 인기를 끌며 방영 중인
‘대장금’에서 최상궁역을 맡아 열연했던 견미리는 “일본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꼭 참석하고 싶었다"며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인터뷰에서 견미리는 대장금을 촬영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 궁중의상, 궁중요리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일본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에 참석했던 코즈에(34세,여)씨는 "대장금 시청을 계기로 한글을 배우고 있다"며 "견미리씨가 극중 최상궁과 같은 분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밝고 매력적이고 허물없는 분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흘 간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끝날 때마다 견미리는 수십 여명의 일본팬들의 꽃다발 세례에 감격하여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기념 촬영에 기꺼이 응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멋진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일본팬들은 물론 기자들까지 몰려 국내보다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더 높은 한류스타로서의 그녀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관광공사는 4월부터 ‘아리가토한류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한류를
테마로 한일관광교류확대를 위한 한류특별전, 궁중복식전, 한국영화제, 한류스타 초청행사 등의 이벤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OREA WEEK
2006’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