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프라임경제] 삼성생명이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18일 삼성생명은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마을회관에서 삼성생명, 어촌마을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1호 결연마을로 백미리와 영등포지점간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과 수협중앙회 박종식 회장간에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생명은 산하 83개 지점과 본사 전 부서가 이달 중으로 어촌 10개마을과 농촌 110개마을 등 총 120개 마을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단순 노력봉사 보다는 구체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공시설 개·보수, 회사차원의 지역 특산물 구매, 경제교실 문화행상 등 지역주민 지원 프로그램 운용, FC가족의 농어촌 체험행사 전개 등으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