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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자매 연속 신인상 진기록 도전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5.18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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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줄줄이 신인 연도상을 수상하는 보험 설계사 자매들이 있어 화재를 모으고 있다.

교보생명의 금석FP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소보경(48세), 소경미(38), 소상미(35) 자매가 그 주인공.

소보경씨는 올해 연도대상에서 신인상 2위를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우수 신인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보경씨를 리쿠르팅 한 소경미씨도 2004년과 2005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번에 신인상을 받는 소보경 씨는 "내년에는 막내 차례"라며, 소상미 씨에게 힘을 실어준다.

또 상미씨는 자신의 지점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언니 경미씨와 대표설계사로 있는 보경씨의 후원을 받으며 내년 신인상의 가능성을 한층 더하고 있다.

내년 연도대상에서 상미씨가 신인상을 타게 되면 한 지점에서 3자매가 4년 연속 신인상을 거머쥐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는 셈이다.

현재 이들이 벌어들이는 연간 총 수입도 3억원이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 자매들의 FP인생은 소경미씨로부터 출발한다.

지난 2003년 교보생명 FP로 활동을 시작한 소경미씨는 자신에게 많은 고객을 소개해 주던 언니 소보경씨에게 직접 설계사로 활동해 볼 것을 2004년 권유했다.

이같은 경미씨의 권유에 의해 언니 보경씨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던 막내 상미씨도 FP로 정식 입문하게 된다.

세 자매는  예전 직업에서 나온 경험과 가족애를 통한 끈끈한 팀워크가 FP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소보경 FP는 "병원에서 일을 할 때는 한정된 공간에서 건강에 대한 도움만을 줄 수 있었지만, FP가 된 이후로는 건강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까지 컨설팅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