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일반시민을 트롬 세탁기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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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으로 가득 찬 가전제품 광고계에 일반인이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트롬 베스트 드레서 추천 캠페인’은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란 ‘옷을 잘 사서 입는 사람’이 아니라 ‘옷을 잘 관리해서 입는 사람’이라는 개념에서 LG전자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옷을 잘 관리해 입는 사람과 그 노하우를 추천하면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1명을 선발해 트롬 광고모델로 기용한다.
지난 3월의 주제는 ‘하얀 셔츠를 잘 관리해서 입는 사람’으로 진행됐는데 180:1의 경쟁률을 뚫고 김병두 씨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것.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평소 하얀 셔츠를 즐겨 입는 그의 소매와 옷깃이 눈처럼 새하얗다고 해서 직장에서 ‘스노맨(snowman)’으로 불린다고 한다.
김씨가 출연하는 트롬광고는 다음주부터 케이블TV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
한편 LG전자 ‘트롬 베스트 드레서 추천 캠페인’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4월 주제 ‘청바지를 선이 살아있게 입는 사람’ 편에는 800명이 지원했다. 또 캠페인 이후 평소 월 5만명선이던 트롬 홈페이지 방문객 수가 6배나 증가해 홍보효과도 톡톡히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 강신익 부사장은 “트롬 베스트 드레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신도 트롬으로 관리하면 누구나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트롬의 탁월한 세탁력 등 우수한 이미지를 널리 인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