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달 말부터 백야(白夜)시즌에 돌입하는 북유럽 관광 상품이 올 들어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예약이 증가하는 등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북유럽의 백야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는 러시아의 상트페테스부르크, 핀란드의 헬싱키, 스웨덴의 스톡홀름, 노르웨이의 오슬로 등이다.
백야란 위도가 높은 지대에서 여름철 일몰 후 및 일출 전, 장시간에 걸쳐 계속되는 박명현상으로 밤이 어두워지지 않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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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적인 백야 축제는,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의 ‘백야의 별’ 페스티벌이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써 예매가 필수일 정도로 연일 매진이다. 이 축제에는 오페라, 발레, 피아노 리사이틀 등 백야의 낭만을 즐기려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이 시즌에 맞춰 몰려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관광 유럽 팀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유럽 상품은 주로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중심의 중서부유럽과 지중해, 동유럽 예약이 전체 상품예약의 약 80% 차지하고 있으나, 백야(白夜)시즌 동안에는 북유럽과 러시아의 백야도시를 잇는 상품의 수요가 꾸준히 성장해 30%대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상트페테스부르크의 피의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