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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해외 '한국학' 적극 지원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17 1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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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학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팬택계열은 17일 해외의 차세대 한국학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팬택 한국학 장학금 전달식’에서 팬택계열은 역사, 어문ㆍ예술, 문화ㆍ종교, 정치ㆍ경제, 사회ㆍ교육, 해외한국학 등 총 6개분야에 걸쳐 ‘해외 차세대 한국학 지도자’로 선발된 프랑스ㆍ일본ㆍ러시아ㆍ벨기에 등 9개국 외국인 장학생 15명에게 ‘팬택 한국학 장학금’ 4500만원을 수여했다.

이 장학금은 3년간 지속적으로 지급된다. 팬택계열은 지난해 8월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 협약식’을 열고 3년간 연간 2억원 규모로 ‘팬택 한국학 장학금지급’ ’해외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 문화연수’ ’해외 유력인사 초청 연수프로그램’ 등 ‘한국 바로 알리기 3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한 오는 5월말에는 브라질 출신 교과서 전문가를 시작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중국, 러시아 등 해외 교과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윤덕홍 원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국가브랜드는 세계 시장에서 그 나라의 기업과 국민들에게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더 없이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팬택계열의 국가브랜드 사업에 관한 지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 등을 해외에 적극 알려 나가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팬택계열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팬택계열은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국제학 연구원(SIIS) 아시아 퍼시픽 리서치 센터와 연계해 한미 양국의 학술적 이해를 높이고, 한미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해 한미 관계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5년간 200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