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2006’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SBS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지능 혁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KT 남중수 사장, CJ인터넷 정영종 대표, 컴투스 박지영 사장,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SK텔레콤 윤송이 상무 등 국내 IT 정책과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물론,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지멘스 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사장, 폴 제이콥스 퀄컴 사장 등이 연사 및 토론자로 나선다.
아울러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의 주재 하에 주요국가 정보통신 장관들이 참여, 국제협력을 모색하는 ‘월드 ICT 서밋’이 행사 기간 중에 열린다. 각국 IT수장들이 모여 국가간 디지털격차와 인프라 공유, IT 부작용 공동대처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또 전세계 200여개의 모바일콘텐츠 중에서 Pink Leaf(새로운 트렌드), Yellow Leaf(재미), Green Leaf(인기), Aqua Leaf(뛰어난 영상과 음향), Blue Leaf(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혁신) 분야의 해당기업을 선정하는 제 1회 ‘세계 모바일콘텐츠(Global Mobile Content Awards)’ 시상식도 열린다.
한편 2004년 5월 처음으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은 국내외 산업ㆍ정부ㆍ학계 지도자들의 토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바람직한 정부정책 방향의 제시, 정보기술의 발전 속에 건전한 사회문화의 발전방향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두 번의 포럼은 각각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를 주제로 했으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퀄컴 어윈 제이콥스 회장, 네그로폰테 MIT 미디어랩 이사장,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등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해 주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