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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6개사 5264억 순익 모두 흑자 기록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5.17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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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분기 신용카드사들이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C·신한·LG카드 등 6개 전업카드가 5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전기 3442억원 대비 34.6%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LG카드를 비롯 모든 카드사가 예외없는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비씨 112억, LG드 3536억, 삼성 757억, 현대 251억, 롯데 443억, 신한 1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또한 신용카드업계의 회원 및 리스크관리 강화 등에 힘입어 1분기 연체율이 전기대비 1.28%p 하락한 8.77%를 기록하며 자산건전성을 높였다.

한편 감독당국은 올해에도 신용카드업계의 흑자 기조가 예상되지만 LG카드와 외환은행 매각 등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되고 선·후발 카드사간, 전업카드사와 겸영은행간 과당경쟁이 재연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