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전자부품 업체 엑사이엔씨(054940)은 17일 LG필립스LCD의 파주 8세대 신규라인에 자사의 클린룸 패널을 공급하는 100억원대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엑사이엔씨는 이번 계약금액이 101억695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인 966억2590만원의 10%를 상회하는 101억6,950만원으로 단일 계약건으로는 설립이래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엑사이엔씨는 GS건설이 수주한 LG필립스LCD 8세대 라인 공사에 적용되는 클린룸을 담당하게 됐다.
클린룸 부문은 지난해 엑사이엔씨 매출액의 절반가량이 400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 매출 목표는 550억이다.
이에 대해 구본현 대표는 "이번 계약은 지난해 LG필립스 LCD의 파주 7세대 라인 참여 이후 두 번째"라며 "앞으로도 클린룸 사업을 기반으로 TCXO, RFID 등 신규사업부문의 매출을 확대함으로써 매출 및 이익의 성장폭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