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칼텍스는 24시간 선진시스템 주차서비스를 무인방식으로 제공하는 ‘GS 타임즈 1호점’ 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GS타임즈 1호점(백궁점)’은 24시간 무인주차 주차시설을 갖추고, 한국최초로 “주차장의 브랜드 시대” 를 연다는 데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GS칼텍스측은 GS타임즈를 2006년 6월까지 3곳 추가할 계획이며, 5년 내에 전국 총 600여개의 주차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차능력 총 30000대와 매출규모 약 534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회사측은 “주유고객이 희망하는 주유-세차-주차 서비스를 편리하게 한번 방문으로 간편하게 해결한다는 이점을 제공하고, 기존 주차비에 비해 25% 저렴하고, 전국의 모든 ‘GS타임즈’ 주차장에서 현금 및 신용카드, 교통카드, GS칼텍스 보너스카드 포인트 등으로 현금대신 지불할 수 있어 고객 편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 설명했다.
24시간 무인주차 SYSTEM이란, 첫째 보안용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24시간 안전을 확보해주고 둘째, 선진 자동판매기형 무인주차 시스템이 설치되어, 24시간 언제라도 출입이 가능 하다.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나완배사장은 “주차SVC에 대한 선진기법을 벤치마킹해 GS칼텍스 주유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Total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GS칼텍스 보너스카드 마일리지 포인트를 주차 요금 정산에 활용 가능케 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많은 편리함과 이익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