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낮의 기온이 25도를 육박하면서 여름이 바짝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무더위 특수를 잡기 위해 대대적인 여름 상품 할인에 들어갔다.
오픈마켓 엠플은 11종의 위니아 에어컨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위니아 에어컨 최저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15평형 에어컨은 기존 135만원에서 43%할인된 7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에 인기 있는 소품과 아웃도어 가구, 쿨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여름 쿨 인테리어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신상품 특가기획 브랜드 대전'과 6900~2만7000원대의 여성, 남성 샌들을 모아놓은 '여름샌들 기획전', 티셔츠를 25% 할인판매하는 '초여름 신상품 균일가전'도 실시하고 있다.
G마켓은 이달말까지 '여름패션과 열애중!'이라는 이벤트를 펼치며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초저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여성의류, 패션잡화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을 분야별 베스트셀러 10개씩 총집합해 선보이며 무료배송, 할인쿠폰 제공에 3%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인터파크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울메이트'에 출연중인 이수경의 스타샵을 열고 샌들과 원피스, 선글래스, 헤어밴드 등 여름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글래스 브랜드 신모델 세일전을 열고 최고 4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레나 수영복 초특가 세일전'을 열고 아레나 수영복을 20%할인 판매하며 10%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슬레진져, SEEK 2006년 수영용품 초특가전'에서는 여성용 원피스 수영복을 1만5000원, 남성용 삼각 수영복을 9000원에 판매하며 수모, 귀마개, 스포츠타월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