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프트웨어 개발사 세중나모(039310)는 SK텔레콤 및 외환카드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외환카드 포인트(yespoint)로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중나모는 외환카드의 예스포인트(yespoint)를 사용해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포털 플랫폼을 구축, SK텔레콤의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세중나모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매달 엄선된 게임을 꾸준히 제공하며, 향후 모바일 게임이외에도 벨소리와 폰꾸미기 서비스 및 증권정보 등의 기타 다양한 무선 컨텐츠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사업부의 김태우 부장은 "현 시점이 w2p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무선망 개방을 단계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이용자의 편의와 감동을 최우선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