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17일 우리조명(037400)이 대형 유통업체 수주, 신규사업 진출 등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1000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강력한 "우리조명은 두 가지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향후 투자포인트는 과거처럼 보유지분 가치에만 초점을 두기 보다는 본업인 일반조명 사업의 강력한 이익증가 속도와 신규 사업에 맞춰야 한다"고 전망했다.
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2005년에 일반조명용 LED 시장은 전체 LED 시장의 9.5%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전체의 32.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향후 LED 시장은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용 LED 보다 우리조명이 특허를 보유해 신규 진출 예정인 일반조명용 LED 시장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며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달 들어 우리조명 주가는 자회사 주가약세와 더불어 10.7% 하락하며 약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이미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