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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삼성화재 중심 손해보험주 투자할 만"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5.17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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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이 2006 회계년도 손해보험 대표주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선정하고 손해보험업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

17일 신영증권은 자동차보험에 대한 구조개선이 진행되면서 손해율이 평균 4%P 하락해 전체 수익성도 30%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병건 에널리스트는 손해보험업계의 제도개선이 경영적 성과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손해보험사들 중에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비구조와 제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청와대로부터 시작된 자동차보험 관련 정부차원 대책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의 사이클이 적자 중심에서 흑자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자동차보험 대책으로 보험사기 근절과 차량 모델별 보험료 차등화를 들고 있다.

신영증권은 보험사기가 근절될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최대 6%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에널리스트는 "이러한 제도개선 효과가 경영개선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의 무한경쟁구도 해소 및 사업비구조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