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제 지하철에서 콘돔광고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콘돔전문쇼핑몰인 고추장갑은 지난 10일부터 지하철 4호선에서 콘돔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추장갑의 한응수 대표는 "일반인들이 당당히 콘돔을 쇼핑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광고와 콘돔사용 권장 캠페인으로 현재 11%에 불과한 콘돔 사용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콘돔광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상업광고로 고추장갑은 이번 광고를 분석해 다양한 방식의 콘돔광고를 할 계획이다.
한편, 콘돔광고는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1개월간 TV를 통해 에이즈퇴치연맹이 공익광고를 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 우리홈쇼핑에서 콘돔패키지 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