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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상통화시대 본격 도래한다

SKT, 14.4Mbps급 초고속 HSDPA 서비스 세계첫 상용화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16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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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3.5세대 이동전화 기술인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단말기를 출시하고 휴대폰 기반의 HSDPA 상용서비스를 세계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HSDPA(High Speed Data Packet Access)는 3세대 이동전화 기술인 WCDMA가 한 단계 진화된 것으로 화상통화는 물론, 고속의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세계표준기술이다.

HSDPA 기술은 최대 14.4Mbps의 내려받기(다운로드) 속도가 가능한 네트워크로 이번에 출시된 단말기는 1.8Mbps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 초에는 3.6Mbps, 2007년까지 7.2Mbps, 2008년까지 14.4Mbps 내려받기가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HSDPA 서비스는 현재 서울ㆍ인천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제주 등 25개 주요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빨리 84개시로 늘려 전국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3G+’(3G플러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았으며, 올해 HSDPA 가입자를 30만명 확보할 전략이다.

한편 신규서비스인 HSDPA 단말기의 경우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보조금 지급이 단말기당 30만원이 가능하며 저렴한 데이터정액요금제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