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현대오토넷(042100)의 목표주가를 1만86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동양종금증권의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현대오토넷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2.3%와 105.9% 상승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나타났다며 현대오토넷의 1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본텍과의 합병에 대한 평가에 있어 시각차이가 있으나 주당가치 희석보다는 큰 폭의 이익증가효과가 합병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본텍과의 합병과 관련해 “자본금 200억원이던 본텍과의 합병으로 본텍 1주(주당 5000원)에 현대오토넷 주식 25만9965주가 발행됨에 따라, 현대오토넷의 자본금과 주식수는 899억원에서 1159억원, 1억8000주에서 2억3000주로 28.9% 증가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22.4%의 주당가치 희석요인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주식수 증가율 보다 큰 폭의 이익증가(영업이익 84억원 172억원, +105.9%) 및 이익률(영업이익률 7.3%에서 9.2%)개선으로 합병에 따른 것이기는 하지만, 기업가치 개선폭은 주당가치 희석폭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본텍 합병효과 감안하면 본격적인 성장세가 시작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불리한 산업수익여건 속에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이라면서도 1분기 성장을 본격적인 성장국면 진입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