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의 2분기 실적 호전 예상을 이유로 목표가를 1만4900원으로 잡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6일 이승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보수적 충당금 설정과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실망스러웠다"며 "그러나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하며 목표가를 13% 하향 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예측을 하게된 이유로는 ▲LCD 수요 계절적으로 회복할 전망 ▲휴대폰용 커넥터 출하량 6월부터 본격 증가할 것으로 기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의 감소와 반품보상비용의 감소로 영업이익 증가 등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