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에 못미친 동부건설이 올 하반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분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동부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6.4% 감소했고 이는 예상치를 각각 13.2%, 20.3%에 밑돈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실적 부진은 ▲ 지난해 수주공사 물량의 착공연기와 ▲최저가 낙찰공사의 잔여분이 예상보다 커 수익성 개선이 지연됐고 ▲인건비 상승에 따른 관리비 증가 때문으로 추정했다.
또 2분기에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43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나 여전히 최저가 낙찰 토목공사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55.7% 감소한 113억원이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은 이에 따라 동부건설에 대해 매수의견은 유지하나 적정주가는 3만1200원에서 2만67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