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국립서울병원 현대화 사업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유시민 장관은 질의서에서 ▲ 국립서울병원을 현재 위치에서 현대식으로 재건출할 경우 지원할 것인지 ▲ 서울시 내 다른 부지를 확보해 이전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인지 ▲ 서울시 외곽 별도부지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입장인지 등에 대해 묻고 오는 25일까지 복지부로 통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서울병원은 지난 1962년에 건립되어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병원 이용 환자와 가족들의 불편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때문에 복지부가 1989년 현대화사업을 계획해 1995년부터 이전을 추진했지만 지역주민의 부정적 인식으로 이전과 재건축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유시민 장관은 국립서울병원 현대화를 위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장 후보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와같은 질의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