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X특송(주)은 배송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물류관제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오는 19일 제휴사업에 관심있는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설명·시연회를 연다.
KTX특송(주)에 따르면 물류관제시스템은 GPS와 GIS, PDA와 4대의 대형서버로 구성돼 퀵서비스와 KTX특송서비스를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 IT 기술을 통한 자동 배차와 화물 위치 추적으로 화물 배송 속도를 높이고와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배송시간의 단축이라며 화물 배송신청이 접수되면 관제 서버가 자동으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퀵서비스 직원을 찾아 배송 명령을 전달할 수 있다며 배송 정보를 수신한 퀵서비스 직원은 PDA에서 제시하는 최적경로와 주소 검색을 통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화물을 신속히 인수·배송할 수 있어 배송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물배송의 신뢰성과 관련해 관계자는 “고객은 자신이 맡긴 화물의 이동모습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지도를 통해 30초 간격으로 알 수 있으며, 예상 배송시간과 방문하는 라이더의 사진과 연락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KTX특송서비스는 새로운 물류관제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전국 당일배송서비스가 빠르게 정착될 것”이라며, “쇼핑몰과 유통업체 등에서 당일 배송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앞으로 프리미엄 특송서비스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