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 성장가능성이 큰 아시아 8개 지역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아시아 프리미엄 ETF 재간접펀드’를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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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아시아 8개 지역 주식시장의 상장지수펀드에 70%, 국내 국공채 등 유동성자산에 30% 수준으로 분산 투자하며 적립식 또는 임의식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소액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아시아 지역의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와 개별주식 투자위험 제거, 포트폴리오 변동성 감소효과가 있다고 국민은행 측은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의 국내의 주가지수가 부담스러운 고객이라면 적립식 상품이면서 아시아 지역의 대표주식시장에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고 국가별 성장 동력이 다르므로 분산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은 효과적인 투자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