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네오위즈(042420)가 4분기부터 경상이익 및 순이익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오위즈가 3분기 경상적자를 보인 주요요인이었던 투자자산의 일시상각이 4분기에는 없을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말했다.
3분기에 반영된 일회성 손실규모는 요구르팅 개발과 관련된 투자자산 상각금액 39억원을 포함해 68억원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한 밝은 4분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스페셜포스의 성장이 지속되거나 스페셜포스 이후의 가시적인 수익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요구르팅이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에도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은 가능하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