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전 세계 부동산 증권에 분산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증권펀드’를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전 세계에 상장된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 해 12월에 설정됐으며, 국내에서는 외환은행을 통해 처음으로 판매된다.
이 상품의 특징은 거액이 소요되는 부동산 직접투자와 달리 소액으로도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증권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중도환매 시 별도 수수료도 없어 많은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환은행 측은 밝혔다.
또 이 상품의 기준통화는 미 달러화이며, 지난 해 12월에 설정된 후 지금까지 수익률은 16.7%이고, 현금화도 용이한 상품이라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부동산 지수는 주식,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분산 투자의 측면에서도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일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