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유통업체들이 유명 연예인 대신 고객들을 모델로 내세우기 위해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삼성 Yepp은 자사 모델로 활동하고 차세대 수퍼스타 탄생을 위한 'next star battle'
모델 선발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모델, 노래, 춤 등 3개 부문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델부문은 자신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는 프로파일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을, 뮤직부문은 가창력을 들려줄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파일을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댄스부문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동영상 파일이면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부상과 함께 G마켓과 삼성YEPP의 모델로 활동하고 연예인이 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등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마켓 조창선 전무는 "고객의 직접참여를 통해 이들로 하여금 '내가 뽑은 스타' '나도 스타가 될 수 있다'라는 참여의식과 자신감 등을 불어넣고 나아가 자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색적인 모델 선발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롯데닷컴도 영 캐주얼 패션관 ‘영플라자’의 모델을 뽑는 '영플걸 선발대회'를 진행 중이다. '영플걸 선발대회'는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 의류를 입고,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는 방식으로 지난 주말까지 7,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심사 중에 있다.
영플걸 1등에 뽑히면 롯데닷컴 영플라자 홍보대사 자격과 함께 영플라자 패션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 프랑스 여성캐주얼 '꼼뜨와 데 꼬또니에'(CDC)의 파리 가을, 겨울 신상품 패션쇼에 참가할 '엄마와 딸' 모델 선발대회를 열었으며 엡손코리아도 지난달 '엡손스타 포토콘테스트'를 열고 일반인인 김영미씨를 새로운 모델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