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씨티은행, 청소년 대상 '금융관련 경제교육' 실시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5.14 13:17: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이 금융권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대한YWCA연합회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성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씨티은행 측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과 중학교의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YWCA연합회와 손잡고 올 한해 총 4억 원의 비용과 인력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 "YWCA연합회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각지의 중학교와 공부방, 도서벽지 분교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체험활동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있어 중학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의 금융교육을 느끼게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관련 체험수기'를 받아 진행하는 공모전도 계획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씽크머니'를 씨티그룹의 전 세계적인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해 자신의 모교나 자녀의 학교 등을 찾아가 직접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은 "청소년 금융교육이야 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라며, "씽크머니가 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건전한 금융 관념을 확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