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월드컵 마케팅 본격 시동

[프라임경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20일부터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인다.

임피리얼팰리스 카페 뷔페

호텔측은 한국 축구 시합 이틀 전, 고객이 첫 골 득점자, 예상 스코어, 승리팀 등을 체크해 맞추면 객실, 이용권 뷔페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각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16강 진입이 확정된 당일에는 16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응원용 머플러를 선물한다. 8강 진입 확정시에는 당일 각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 중 1928, 38, 48, 58, 68, 78년생 고객에게 8강 케이크를 제공한다.

한국 4강 진입 확정 시에는 당일 일식당 ‘만요’, 중식당 ‘천산’, 이태리 식당 ‘베로나’ 4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측은 6월 13일부터 24일 간 로비라운지에서는 직원들이 매일 낮 12시와 오후8시 두 번 5분 간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꼭지점 댄스를 선보이며, 뷔페 ‘훼밀리아’와 카페 ‘카페 아미가’에서는 독일 소시지, 콜드컷, 하센, 프리첼 등의 독일 요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