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텔코웨어(078000)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율은 각각 22.4%, 32.3%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코스닥 대장주인 인터넷서비스주를 능가하는 우수한 기록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의의 3분기 매출액은 150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메리츠증권측은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매년 4분기에 SK텔레콤의 설비투자(CAPEX) 예산의 50% 이상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텔코웨어의 4분기 실적 또한 이에 맞춰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연간 실적의 50~60%에 달하는 폭증세를 시현했으며 올해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