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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PGA투어 이벤트 ‘스킨스게임’ 후원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10 0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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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가 미국 PGA투어 스페셜 이벤트인 ‘스킨스 게임(SKINS GAME)’을 올해부터 3년간 후원해 광고효과를 노린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 세계최대 스포츠 마케팅 그룹인 IMG미디어와의 계약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스킨스 게임은 골프의 변형 경기방식 중 하나로, 총타수로 순위를 가리는 스트로크 방식과 달리 각 홀에서 1위를 한 선수가 각 홀에 걸린 상금을 획득하는 프로골프 경기다. 1983년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의 골프 이벤트로 시작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게 된 스킨스 게임은 해마다 골프중계 중 최고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왔는데, 올해는 11월25일과 26일 이틀간 각각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현지시간 기준) HD방식의 고화질로 미국 전역과 전세계 27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향후 3년간 대회명(LG SKINS GAME)과 대회 앰플럼, 중계시 각종 그래픽에 LG로고를 사용하게 되며, 경기장 및 각종 광고/판촉물에 로고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또 ABC에 광고 및 소개영상, 게임고지 방송 등이 나가게 되며, 추수감사절 기간 미국에서만 약 2000만명이 시청하게 됨으로써 5000만달러 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북미총괄 안명규 사장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골프 경기 중 하나인 스킨스게임을 공식 후원하게 돼 설렌다”며,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함으로써 북미지역에서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