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김쌍수)가 해외전역의 핵심거래선 딜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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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쌍수 부회장의 주최 환영만찬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해외딜러들에게 평택ㆍ구미ㆍ창원 등 LG전자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제품 생산라인과 연구소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김 부회장이 올해초에 “직접 마케팅의 총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의 역할을 함께 맡겠다”고 밝힌 뒤 처음으로 해외시장의 최일선에서 소비자들과 만나는 전략 거래선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
김 부회장은 이에 앞서 올해 초부터 해외지역별 마케팅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해외 소비자 동향을 점검하는 등 CMO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펼치며 해외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9일 저녁 환영만찬의 인사말을 통해 “인종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우리는 LG 패밀리”라며 “LG전자는 해외 거래선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탑3의 꿈을 이루고자 하며,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이희국 사장(CTO), 박문화 사장(MC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DA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CFO) 등 LG전자의 주요 경영진들과 해외마케팅 담당 임원들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해외시장의 매출액을 국내시장의 24조원보다 15조원 많은 39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