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제 4회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라비티는 “지난 2003년에 시작된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에는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 약 11개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제 4회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라그나로크 온라인 1년 무료 이용 쿠폰, 상장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금상과 은상 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라그나로크 온라인 6개월과 3개월 무료 이용권, 상장 등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 아이템인 ‘선물 상자’가 2개씩 주워진다.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사랑하는 세계인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 더 많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진출 국가의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 참가 방법은 오는 7월 26일까지 10분 내외의 창작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응모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비회원은 무료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에 입상한 작품들은 오는 8월 예정인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제5회 라그나로크 영상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www.ragnarok.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