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조직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 개발위원회’를 8월까지 구성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국장급 조사역을 위원장으로 부국장급 위원 20명으로 구성되며 위원회 산하에 업무유형별로 5개 분과위원회가 설치·운영된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또 위원회는 인력관리 및 조직체계 등 내부경영 전반에 관한 혁신방안 마련하고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외부전문기관의 컨설팅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