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인 벤처기업 블루레오(대표 이승민)가 K-뷰티 전문 기업 클리오(대표 한현옥)와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2022년 성동구 지역특화사업 betterbe design-通' 사업에 최종 선정돼 협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음파전동칫솔 B200를 블루레오와 클레오가 콜라보했다. ⓒ 블루레오
'2022년 성동구 지역특화사업 betterbe design-通'은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클리오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 디자인 개선 및 유통채널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블루레오가 새롭게 선보인 음파전동칫솔 B200은 최대 4만2000rpm 음파진동으로 △클린모드 △소프트모드 △딥클린모드 △딥클린 플러스 모드로 총 4가지의 진동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했으며 본체는 물로 세척 가능해 완충 시 최대 100번 사용 가능하고 30초마다 멈추는 진동알람으로 양치 위치 변경 타이밍을 알려줘 올바른 양치 습관을 도와준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구강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K-뷰티 전문기업 클리오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강케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레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