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개장 초 크게 반등했지만, 오후 들어 오름폭을 축소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84.96p(-0.26%) 하락한 3만2160.7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81p(0.25%) 상승한 4001.35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114.42p(0.98%) 뛴 1만1737.6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10년물 국채금리가 3% 아래로 가파르게 하락한 점을 주목했다.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로 안전자산인 국채에 몰리면서, 금리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3달러(-3.2%) 하락한 배럴당 99.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68달러(-3.47%) 내린 배럴당 102.26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0.5% 상승한 6116.91,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1.2% 오른 1만3534.74에 거래됐다.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0.4% 뛴 7243.22를 기록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0.7% 상승한 3508.47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