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두천 파워불스상사 대표가 요소수 100통을 진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두천 파워불스상사 대표가 진주시복지재단에 요소수를 기부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김 대표는 "요소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