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 구호개발 NGO인 휴먼인러브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가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일환으로 '내가 사랑하는 바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5월23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96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고, 우수작은 강원도 해안가에 설치해 해양환경보전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휴먼인러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유엔 공보국 공식 협력 단체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보전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강과 바다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있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지정 현장밀착형 중간지원 조직으로 '바다가꿈' 사업을 통해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