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레드캡마이스(대표 인유성)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미팅·이벤트·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Red Day'를 타이틀로 한 교육을 오는 12월18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
레드데이는 레드캡투어가 작년 4월 설립한 MICE 전문 법인과 레드캡마이스(redcap MICE)가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와 함께 하는 교육 포럼이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평균 수명 연장으로 10년간 헬스케어산업은 전세계 신규 부가가치의 40%를 창출할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레드데이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헬스케어 분야 미팅 이벤트 운영모델 등 주요 이슈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 연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의 Regional Account Manager Adeline Kang으로, 글로벌 미팅과 이벤트 트렌드와 전략적 미팅 관리(SMM-Strategic Meetings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유성 레드캡마이스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팅 · 이벤트 성공적인 모델을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및 반영해 고객사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2020년 Meetings & Events 분야의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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