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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고객 다변화를 통한 실적 증가 기대

스마트폰 및 OLED 소재 매출 확대, 과거와 다른 양호한 이익사이클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4.15 10:48:14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스마트폰과 OLED 부문 고객사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다변화를 통한 실적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1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는 스마트폰 업황이 고객사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OLED 부분도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올해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지 대비 10.5% 상향된 496억원, 영업이익률은 14.2%로 예측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에 대한 스마트폰 판매의 양호한 흐름과 함께 디스플레이 고객사 내에서도 꾸준한 점유율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이녹스첨단소재 3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인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 베트남 공장도 내년부터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 및 방열복합시트(Smartflex)를 현지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건비 등 원가 절감 및 베트남 소재 FPCB 업체와의 접근성 강화로 관련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과거 스마트폰 산업 매출 비중이 높아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높았지만, 최근 OLED 소재 매출 비중이 약 40%로 확대됨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스마트폰 수요까지 살아나며 전반적인 이익 규모 확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5.5% 확대가 예상되며, 같은 해 하반기에도 OLED 소재 점유율 확대 및 고객 다변화 등으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과거와 다른 양호한 이익사이클을 감안할 때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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