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릿트렌드] "FPS 유저 취향저격" 로지텍 G933s 헤드셋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2.25 20:26:01

▲주변기기와의 조화가 아름다운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G993s.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게다가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트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다. 즉,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말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고로 릿트렌드에서는 앞으로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뤄볼까 한다.

헤드셋은 마우스와 키보드의 중요성에 밀려 '계륵(닭의 갈비뼈)'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펍지가 개발한 배틀로얄 장르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국내외에서 토네이도 급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는 역전됐다.

배그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고사양 게임인 배그로 인해 PC 사양 업그레이드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 사운드 플레이(이하 사플, 소리를 듣고 위치 및 인원 등을 판단)가 승패를 결정한다는 말을 정착시키며, 게임 장비 업그레이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게이밍 헤드셋은 자연스럽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런 추세에 맞춰 개인용 주변기기전문기업 로지텍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G933s‧G633s‧G431‧G331)을 선보였고, 이 제품을 언론인 최초로 사용해봤다.

▲로지텍 G993s 헤드셋의 '라이트싱크' 기능이 작동되는 모습. ⓒ 프라임경제

로지텍G 게이밍 헤드셋 4종은 '라이트싱크(사운드를 RGB 조명과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는 유‧무선헤드셋과 7.1 서라운드, 일반 스테레오 헤드셋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로지텍이 주력 제품으로 꼽는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헤드셋'은 깔끔한 사운드와 화려한 RGB 조명을 구현함으로써 불을 끄고 게임을 하면 마치 코인노래방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할 만큼 최상에 배틀 스테이션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 헤드셋은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 △DTS Headphone:X 2.0 기술 등을 지원, 탑재돼 있어 사운드 왜곡을 최소화한 반면 강력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실제, 헤드셋을 착용하고 배그와 서든어택, 리그오브레전드 등을 플레이해본 결과 사운드가 세분화돼 연타로 찍히는 핑의 소리와 적의 미세한 발걸음 소리를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팀원들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렸다.

이 헤드셋의 강점은 배그에서 최대치로 부각됐다. 배린이(배그+어린이)인 기자가 사플만으로 적이 어느 방향에서 총을 쏘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게 한 것만으로도 "게임 실력은 장비빨(?) 영향을 받는다"는 말을 확인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배그‧오버워치‧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팀플레이 게임들은 팀원들 간의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 해당 제품은 이 중요성을 방증하듯 '마이크'의 성능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헤드셋에 탑재돼 있는 크리스탈 6mm 노이즈캔슬링 마이크는 팀원들과 의견 마찰이 발생했을 때 선명한 의사전달이 가능해 굳이 안 들어도 될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난 팀원과 썰전을 이어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한, 마이크를 위로 올리면 1초 만에 음소거 기능이 작동돼 혼잣말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시간이 확보됐으며, 동시에 욕설로 인해 신고당할 위험성을 줄여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가죽이 적용된 이어패드로 총알과 안부를 묻는 음성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장시간 게임 플레이해도 불편한 마음과 달리 귀는 편안했다.

아울러, G933s은 PC 및 콘솔을 비롯해 모바일 장치와도 호환이 가능했으며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있었다. 2.4Hz 무선 연결은 키보드 샷건에 의해 헤드셋까지 날라 가는 불상사를 막아줄뿐더러 게임 이후 선을 풀며 피폐해진 마음에 화가 배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궁극의 제품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4로 GTA를 플레이하는 모습. ⓒ 프라임경제

G933s의 장단점을 명료화하면 장점은 명확한 마이크 음성과 무난한 스피커였고, 단점은 연결 부분의 마감처리가 미흡해 플라스틱 간 마찰로 인한 잡음 및 라이트싱크 기능 작동 시 약간의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점 등이었다.

이진회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차장은 "로지텍 G 브랜드는 프로게이머부터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 게이머까지 모든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게이밍 헤드셋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G시리즈 헤드셋 4종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즐기는 게임 특성과 예산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게임 시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프라임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