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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연내 '원거리 무선 충전 케이스' 선봬

슈피겐코리아-오시아, 무선 충전 스마트폰 케이스 개발 위한 협력 체결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1.11 10:06:07

[프라임경제]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오시아(Ossia)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원거리 무선 충전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첫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시아는 원거리 전력 전송 기술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전자·통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무선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시아는 기기를 패드에 올려둬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유사한 방법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자체 기술 '코타(Cota)'를 적용해 원거리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코타 포에버 슬리브(Cota Forever Sleeve)'를 개발한 바 있다.

코타 포에버 슬리브는 플러그나 케이블, 패드 없이도 수신기로부터 수 미터 내에 있는 모바일 기기에 전력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번 CES 2019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그 스토벌(Doug Stovall) 오시아 최고매출책임자(CRO)는 "무선전력전송기술은 무선 데이터 전송이 등장했을 때만큼의 파급력을 가져올 게임 체인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코타 기술을 접목하면 물리적 전원공급원과 연결하지 않고도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배터리 불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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