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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올해 영업익 급증 전망⋯전년比44%↑

주력 제품 스프레드 개선 전망⋯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9.01.11 09:27:04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11일 효성화학(29800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주력 제품인 폴리프로필렌(PP), 테레프탈산(TPA) 스프레드의 개선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67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테레프탈산 부문은 올해 1분기 말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영향으로 폴리에스터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재료인 파라자일렌(PX) 공급이 올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폴리프로필렌과 프로판 탈수소(PP·PDH) 부문도 올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그는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양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고, 최근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프로판탈수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1분기는 동사의 프로판탈수소 공정에 대한 정기보수가 있지만 2·3분기에는 역내 나프타 크래커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액화석유가스 투입 감소 및 비수기 효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공을 시작한 베트남 폴리프로필렌·프로판 탈수소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완공된다"며 "해당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동사의 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은 총 130만톤으로 증가해 역내 대표 통합 프로판 탈수소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업체가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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