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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軍 차세대 디지털무전기 양산 결정

약 5500여 명 고용창출효과…수출 가능성↑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8.11.08 10:25:23

▲아날로그 중심의 기존 통신체계를 혁신할 수 있는 전술용 다대역·다기능무전기인 'TMMR' 제품 이미지. ⓒ 방위사업청


[프라임경제] 우리 군(軍)이 추진하고 있는 다대역·다기능무전기인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이하 TMMR)가 본격적인 전력화를 앞두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7일 열린 제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TMMR의 초도양산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군의 주력 무전기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전용 무전기인 PRC-999K다. 이에 2007년부터 네트워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장 환경에 대비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차기 무전기를 개발해 왔다.

TMMR은 기존 무전기와는 다르게 주파수 대역별로 무전기가 구현된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파수 대역별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지속적인 성능개선이 가능해 기존 무전기보다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다.

더불어 기존 음성전용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해 데이터 통신과 음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지휘·전술체계 통합 운영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합동작전이 가능해져 미래 전장 환경에서 큰 역할이 기대된다.

TMMR의 양산 및 전력화가 이뤄진다면 △아날로그 중심의 기존 통신체계를 혁신 △대대급 이하 부대들의 전력증강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산업계의 경영실적 안정화 △ 수입대체 및 국내 기반기술 확보 △약 5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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