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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롯데하이마트,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10.11 14:54:50

[프라임경제] SK증권은 11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폭염의 시작이 늦어져 전년 대비 에어컨 판매가 부진했고, 추석 연휴로 영업일 수가 적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며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던 TV 판매가 하반기에 다시 감소하고 있어 실적 부진 폭이 당초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빨래 건조기는 올해에도 호조를 지속하고 있지만 타 주요 품목들의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며 "향후 빨래 건조기와 같은 새로운 품목이 있을 때 다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손 연구원은 현재 롯데하이마트가 전자제품 판매 분야에서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대규모 전자제품을 직접 매입하고 배송하는 시스템을 보유한 회사는 동사가 유일하다는 것. 

그는 "대형 유통업체가 적극적으로 전자제품 판매 전략을 실행하기 전까지 동사의 실적은 가전 업황에 연동될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부진한 업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주가 하락폭은 업황의 부진에 비해 과도해 보인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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