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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컬처, 북한이탈주민과 여덟번째 서울미래유산 답사 진행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9.02 15:59:35

[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인 센트컬처가 지난 8월25일 여덟 번째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답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센트컬처는 에스이엔티에서 운영하는 문화 나눔 그룹이다. 문화 나눔이란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면서 계층 간, 세대 간, 지역 간 문화소통을 통해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문화의 양극화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센트컬처는 문화 나눔 콘텐츠를 개발해 공유하고 있다.

센트컬처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콘텐츠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답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됐으며,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의 문화 나눔 답사는 서울미래유산을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한 민족의 동질성을 찾아내며 분단 이후 발생한 남과 북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 사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 남한주민에게는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센트컬처 서울미래유산 문화나눔 답사는 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양재꽃시장, 대한항공 희생자 위령탑, 양재천 등을 방문했다.

▲여덟 번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답사 참가자들. ⓒ 센트컬처

이후 답사팀은 시민의 숲에서 북한 음식인 언 감자떡으로 간식을 먹었다. 북한에서는 감자를 얼려 가루로 빻아 전분을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김기도 센트컬처 대표는 "웃고 떠들며 서로의 간극을 좁혀 간다면 그만큼 통일이 빨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북한의 문화차이를 나누고 소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이 서울미래유산 답사다"라고 말했다.

센트컬처는 다음 답사로 오는 8일 청계천과 광장시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전화 혹은 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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