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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중국 연변과기대 한국어 교육 진행

한국어학과 재학생 100여명 참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7.12 17:14:50

[프라임경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는 최근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연변대학교 과학기술학원) 한국어학과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수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한국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실시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이번 한국어교육실습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장 이은경 교수와 한국어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19명이 참여했다. 1학년 2개반과 2학년 3개반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흥미에 맞는 수업을 준비했다.

오전에 이뤄진 한국어 수업에서는 도전 골든벨, 초성 퀴즈, 한국 동요 따라 부르기, 드라마 퀴즈 등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한 지식을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수업 후에는 참여 학생 전원에게 학용품과 한국 전통 공예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관계자는 "오후 한국 문화 수업에서는 한지로 찻잔 받침을 만드는 활동을 실시했다"며 "한지 공예에 앞서 조선시대 민화에 대한 수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변 과기대 학생들은 한국의 민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그림 속에 숨은 의미를 찾아내느라 집중하고 이어진 한지 공예 시간에는 손에 풀을 묻혀 가며 찻잔 받침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연변과기대 한국어학과 재학생 모우비 씨는 "한국어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은 연변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연변 박물관을 비롯해 윤동주 생가, 묘소, 일송정, 두만강변, 백두산 방문을 통해 연변으로 이주해 온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애국정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대표 김미연 학생은 "이번 연변 방문은 이론으로 배웠던 한국어와 한국 문화 수업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우리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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