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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L&B회장배 당구대회' 내달 4일 개최

총상금 2600만원, 최신형 은성큐 부상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7.11 17:28:13

▲지난해 열린 “제1회 부산 L&B 회장배 당구대회” 경기 장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올 여름 부산은 전국에서 몰려 든 일반인 당구고수들의 경연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1990년대 '국민레저'로 각광받던 당구는 한때 불건전한 이미지와 폭발적으로 증가한  PC방에 밀려 자취를 감출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 이에 금연구역 지정과 당구장 현대화시설 등 정부와 업주들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통해 최근 몇년 사이 동호인 수가 크게 늘어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국민스포츠로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전국 아마추어 당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회 부산 L&B 회장배 당구대회'가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 전역에서 내달 4일부터 양일간 개최된다.

'부산L&B캐롬당구동호회(이인 회장)'가 주관하고, '부산해운대구당구연맹(김영수 회장)'이 주최하며, △은성큐 △빌플렉스 △김치빌리어드 등 국내 당구용품 전문 업체들이 후원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만 6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총상금 또한 2600여만원에 달한다"면서 "이는 그 동안 개최된 국내 당구 동호인 대회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출전자격은 전국의 당구 동호회를 포함한 순수 아마추어 당구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연맹소속 프로선수들 출전을 엄격히 제한 할 방침이다.

대회일정은 단체전 8월4일, 개인전은 8월5일 각각 오전 10시로 이틀간 나눠 개최된다. 장소는 해운대당구클럽을 비롯해 부산전역 10개 구장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국제식 대대 3쿠션 개인전 및 단체전(3인) 단일종목이며, 국제 공인구(61.5mm)를 사용한다.

시상은 개인전 △우승 500만원·트로피 △준우승 200만 원·트로피 △공동3위 100만원 등이다.

단체전에는 △우승 300만원·트로피·은성큐(100만원 상당) △준우승 150만원·트로피·은성큐(100만원 상당) △ 공동3위 90만원 등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 입상자들에게도 차등해서 상금이 고루 지급 된다.

이인 부산L&B캐롬당구동호회 회장(해운대 J&B 대표)은 "역대 당구동호인대회 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 대표 피서지인 부산에서 선수 자신도 커리어 최고의 상금도전과 더불어 시원한 여름휴가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마감은 7월31일 24시까지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사항은 '부산L&B캐롬당구동호회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달 3일 발표하는 대진표 또한 동 카페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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