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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한온시스템, 중국 시장 부진에도 실적 개선 기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10 09:10:47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0일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중국 시장 부진에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97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부진은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 부진이 원인"이라며 "4분기 가동을 시작한 충칭 법인은 현대차 5공장의 낮은 가동률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인 포드의 중국 내 판매 감소와 북미 싼타페 모델 체인지로 일시적 납품 공백이 발생한 것도 원인이었다"며 "하반기는 신형 싼타페의 글로벌 출시로 납품 공급이 정상화되고 4분기부터 신차 출시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반기 친환경차 신규 수주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국의 자동차 환경규제 강화로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의 친환경차 라인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조인트벤처를 통해 설립한 장안기차는 약 3조4000억원을 투자해 난징에 24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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